라이터를 켜라 김승우, 차승원 응답하라1994 쓰레기(정우)단역

라이터를 켜라 김승우, 차승원 응답하라 1994 쓰레기 (정우) 단역

추억에 코믹영화에 진국이라고 할수있는 소재는 정말 엉뚱한 라이터로 

생겨났지만 정말 황당하면서 연기를 잘하시는 분들만 나와서 

정말 재밌게 보았던 보고, 또보고, 티비에 나와서 보고만 영화라고

할수있겠습니다. !! 

군대 예비군 훈련을 마친 이영화에 주인공 김승우씨는 있는돈 ~ 

없는돈 ~ 다~~ 털어서 라면과 라이터 하나를 사게 됩니다. 

빨간색에 싱싱한 새 라이터를 말이지요. 그리고는

열차 공중화장실에 들어가서 볼일을 보던중 깜박하고 

라이터를 놓고 나오게 됩니다.. 다시 가보니 그곳에는이미

사람이 있었고 그사람이 나온뒤 라이터는 없었습니다.. 

가서 무섭지만 전재산을 탈탈 털어서산 라이터를 그냥 두고 갈수는

없는 불쌍한 예비군에 주인공.. 보스 두목인 차승원한테 용기를내고

라이터를 달라고 말을 걸어봅니다.. 원래 그냥 건네주려고 주머니에

손을 넣어 줄려는순간 부하들이 거지도 아니고 형님이 라이터를 왜가지고

가냐는 말을하자 자존심에 그냥가게 되지요.. 이때부터 영화는시작됩니다..!!

응답하라 1994 쓰레기 (정우) 단역모습

차승원씨 일당 부하들 모습입니다. 이세명중 가장 왼쪽에 있는 남자분이!

바로 요즘 뜨고 있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쓰레기 정우씨 인데요.

저도 지금 처음알게된 사실이라 정말 깜작 놀라고 못알아본것이 

신기하네요..~ ㅎㅎ

정우씨가 주인공 김승우씨에게 라이터 갖고 형님에게 모욕감을 줬다는

식으로 응징을 합니다.. 이에 순응하는척하다.. 도저히 라이터를 두고

그냥 갈수없는 주인공 !! 

열차 티켓을 훔쳐서 달아납니다. !!! 볼일보는중 이라 모두들 

움직일수가 없지요 !! 그렇게 달리고 달리면서 이들은 열차에 못타고

주인공만 딱~ 하고 문이 닫힐때 아주 기가막힌 타이밍에 타게됩니다.

정말 독하디 독한 분이세요... 라이터 하나때문에 열차 지붕위에 올라가기

까지하는 이분 정말 .. 멋있.. 지는 않구요.. 그냥 대단 합니다.. 하하하 

시속 몇백 키로를 달리는 열차 지붕을 기어간다는게.. 보통인간은

절때 하지못할 목숨을건 행진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두목 차승원씨도 알고보면 그렇게 나쁘지만?은 아니신분 같았어요.. 

어떻게 이용당해서 그의맞는 보수를 달라면서 이곳 열차에 타서

의원에게 협박을 하는데요. 결국은 김승우씨에 멋진 근성과 진념으로

열차에 모든사람들을 구하고, 자신이 원하는것을 쟁취하면서 영화는끝납니다.!

300원짜리 빨간색 라이터 새것!! 내라이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