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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마른여자,뚱뚱한여자,눈큰여자의말다툼

마른여자, 뚱뚱한여자, 눈큰여자의 말다툼








"야, 시끄럽게 하지 말고 내려라.... " 

뚱뚱한 여자는 겁에 질리는 기색도 전혀 없이 받아쳤다.

"한 번 때려 보시던가 경찰서 가는 거 안 무섭거든?"

"어우. 진짜......." 

남자는 함부로 주먹을 쓸 생각은 없는 것 같았다. 그랬다가는 일이 골치 아프게 돌아갈 테니까

"언니, 언니 때문에 일 커지는 거 안 보여요? 언니만 내리면 다 해결되는데 왜 고집 부려요?

예?

눈 큰 여자가 몸을 숙여 마른 여자를 똑바로 쳐다보면서 말을 이었다., 남자는 그 상황을 잠자코 바라

보고만 있었다. 그대로 계속 가다가는 끝이 없을 것 같은 싸움이 였다. 마른 여자는 겁을 머그고 두여자가 제풀에 지쳐 

내릴 때까지 버티기로 한 것이겠지만, 결과적으로는 작전 실패였다. 




요즘 쓰고 있는 지하철에서 일어나는 세명의 여학생의 다툼과 싸움에 대해서 쓰는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저는 아니, 주인공은 제삼자의 입장에서 그것을 바라보면서 객관적인 입장에서 볼수있게 되는 것이겠구요.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주변 사람들에 출연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에 말한대로 지금 40대 남성에 아저씨는 이렇게 까지 말리면서 참견했다가 도중에 역에서 내려버리면 지금까지 왜 말린것인지도.. 괜히 참견한것이 돼기 때문에 해결을 하고싶어하는 입장이고 아주머니는 조연, 까메오로 잠깐 출연하셨다가 퇴장 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여학생들을 말리고 있는 한 남성 근육도 있고, 잘생긴 남성이 나오는 신 입니다. 



이다음에는 어떻게 되는지는 좀더 제 소설을 읽어주시면서 그 궁금증을 풀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쓰는것이 저는 천직인것 같고 글쓰는것이 천성인것 같습니다. 저한테 이렇게 맞을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정말 소설을쓸때 글을 쓴다는것에 이렇게 재밌고 흥미가 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보곘습니다. 또 요즘 특히 오늘 날씨가 엄청 추우니 내일부턴 모두들 따뜻하게 입구 다니십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