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그레이 - 리암니슨
한번 더 싸워보세
마지막으로 폼나게 싸워보세
바로 이날 살고 또 죽으세
바로 이날 살고 또 죽으세 ...
영화 더그레이 중 나오는 주인공 리암니슨
아버지가 지은 " 시 " 입니다. 이영화를
보면서 정말 느낀것이 많고 뜻 깊은
영화였습니다. 다른사람들은 몰라도 저한테는
그런영화 였습니다.
영화 내용을 간략해 설명해 드리자면, 리암니슨 주인공은
아내를 잃고 그힘듬에 자살까지 시도 할려고
했습니다. 그럴때마다 죽은 아내가 했던말인
" 두려워하지마라 " 라는 말 이 계속 생각나는것때문에
끝내 자살을 하지못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삶을 살아가려는 의지를 찾은 주인공은 비행기를 타고
가던중 불행에 사고를 겪게 됩니다. 비행기 폭팔사고가
난것입니다. 하지만 비행기가 추락하는중 리암니슨은
날라가는것을 방지하기위해 비행기 밸트를 여러개 자신에
몸에 감싸게 되고 결국은 생존하게 됩니다.
총 생존자는 7명? 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처음
사고가 난직후 비행기 사고로 바로 죽는 한 분이 계시는데요.
정말 마음아프더군요.. 제일 행복한 생각을 하라고 리암니슨이
말하니깐 자신의 딸이름을 부르면서 가는 장면이 왠지
되게 슬펐답니다.. ㅠㅠ
그렇게 7명에 생존자중 첫날 한명은 소변이 정말 마려웠는지
잠깐 소변을 누러갔다가 늑대한테 당하게 됩니다.. 그렇게
날이갈수록 생존자들은 점점 그수가 줄어들게 되는데요..
그중 세명이 남았을때 한명이 갑자기 더는 못가겠다면서
삶을 포기 하게 됩니다... 또 그리고 마지막 남은 동료는
강에 빠졌는데 다리가 돌에 깔려서 익사 하게 되는데요..
마지막 남은 최후의 생존자인 리암니슨 입니다... 그렇게
살기위해서 돌고 돌아서 온곳이 늑대들의 소굴 인것이.. 정말
사람을 정말 허망하게 하는군요.. 더 그레이를 보면서 많이
느낀것이 있습니다. 인간은 자연을 이길수 없다는것 과
피할수 없는 현실에 맞서 싸우라는 메세지 같은것을
저는 느꼇어요.. ^^
결국은 늑대들에 우두머리 대장과 싸워서 리암니슨이 살았는지 죽었는지
는 나오지 않지만 그게 중요한 영화가 아니였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현실에 맞서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더 그레이 보지 못하신 분있다면
한번쯤 봐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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