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범 줄거리 결말해석 다시보기 유괴사건 실화?
김갑수씨와 손예진씨가 아버지와 딸역할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인 공범에 줄거리와
결말을 해석해볼까 합니다. 영화 초반 내용을 보면 엄청나게 자상한 딸바보로 나오는
김갑수씨를 예전 유괴사건이 일어난 그 사건에 범인이라는 생각을 눈꼽만큼도 할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보기좋은 가정 행복한 가정으로 보이던 그들에게 곧있음 들이닥칠
불행한 소식들이 기다리고만 있는데요.
딸 손예진이 친구들과 함께 이번에 나온 실화를 바탕으로 일어난 어린여자 꼬마어린애를
납치해서 여행가방안에 감금해놓고 강물에 빠뜨려서 죽게만드는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한
영화를 친구들과 함께 보면서 다른사람들과 달리 심하게 몰입해서 보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마지막에 영화가 끝나고 범인에 실제 목소리 라면서 나오는 음성메세지가 자신에 아버지에 목소리와
완전 똑같다는것 몇십년을 같이산 딸이 착각할정도로 목소리가 같다는것은 정말 똑같은가 보다 하면서
그때부터 아빠가 이사건에 범인일 것이라는것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진실에 조각들을 찾으면서 처음엔 조그마한 의심으로시작된 아버지에 유괴사건이 이제는
점점 아빠가 범인일거라는 확신에 가까워집니다. 그러면서 집안을 난리통으로 만들어놓고 경찰에 신고
까지 하게됩니다. 그러면서 목소리 검사까지 맞게 되는데요. 하지만 세월이 엄청흐른뒤라 판정은
범인이 아니라고 판명이 나게 됩니다. 그리고 죽은 딸아이에 아빠는 분노를 참지못하게되어 마지막에
안좋은 선택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