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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야인시대-김두한 일제강점기

야인시대-김두한 일제강점기

 

 

 

 

 

 

 

몇년전만해도 정말 야인시대에 인기는 뜨거웠었죠.. 아마 야인시대 드라마가 끝난이후로도 이 인기는 오래 갔었습니다. 일제강점기 시대에 김두한이 살았던 일생에대한 내용을 담아 만든 드라마 였죠. 야인시대ost 는 아직 까지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싸움이 시작할때면 시작하기전이라면 어김없이 나왔던   바람처럼 스쳐가는 정열과 낭만아~  나는~ 야인이 될꺼야~ 아마 전국이 아는 노래일껏 같습니다.

 

 

 

 

오늘 티비를 보던중에 갑자기 추억의 야인시대를 케이블 방송에 나오더군요. 김두한은 일제강점기때 주먹으로 독립운동을 했다고 유명하지 않습니까. 김좌진 장군에 피를 이어 받아서 그런지 정말 대단한 사람인것 같습니다. 제가 만약 그당시에 태어났다면 어떠한 삶을 살고 있었을지도 정말 궁금하구요.

 

 

 

 

 

김두한은 단 두개에 주먹으로 전국 깡패들에 우두머리가 되고 나중에는 국회의원까지 올라간 참 대단한 사람인것 같습니다. 만약 김두한이 정말 양아치에 배풀줄 아는 사람이 아니였다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김두한은 없었을것 입니다. 왜 많은 사람이 김두한을 그리 따르고 좋아했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자기 사람에게는 정말 배풀줄알고 정이 넘쳐서 그런 위치까지 올라간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오랜만에 야인시대를 보고있자니 어렸을때 생각이 납니다. 한창 그당시 딱지와 만화나 드라마 야인시대카드가 유행했을때 였지요. 특히저는 딱지 싸움을 그렇게 잘해서 우리학교에 있는 모든애들에 딱지를 딴기억이 있네요. 하하 재밌네요. 특히 구마적과 김두한이 싸울때는 참 대단했던것 같습니다. 야인시대를 보면서 조금 아쉬웠던것은 쌍칼이 갑자기 안나오게 된것이 약간 아쉬웠었죠.

 

 

쌍칼 캐릭터를 정말 좋아했었는데 말이죠. 지금까지 아니 앞으로도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그리면서 만든 작품중 야인시대를 뛰어넘는 작품이 나오기는 정말 힘들것 같습니다. 김두한 같은 사람도 아마 드물것 같구요. 지금은 일제강점기가 아닌 시대가 많이 변했으니 저는 지금이 삶의 김두한 같은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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