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살벌의 자식사랑

쌍살벌의 자식사랑

 

 

 

 

 

 

 

 

 

 

우리 대한민국 어머니 하면 세계에서 알아줄 만큼 자식사랑이

애뜻한 나라도 유명한것을 여러분은 잘~ 알고 계실듯

합니다. 하지만 너무 심할때도 있다고 생각이 들만큼 우리나라 어머니들의

 자식사랑은 대단한것 같아요. ~ 여러분들도

모두 인정하는 사실이죠? 그러한 자식사랑이 쌍살벌또한 매우 진~하다고 합니다.

 

 

 

 

쌍살벌은 자식들이 머무를수있는 집을 마련하기 위해 먼저 날카롭고 뾰족한

 턱으로 나무껍질에 붙은 섬유를 물어 뜯어냅니다. 그리고 잘게 씹어 침을 섞고,

반죽을 하죠. 이것이 쌍살벌이 집을 짓는데 쓰일 재료들입니다. 어미벌은

2시간이나 자식들의 보금자리를 만들기위해 엄청난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지요.

 

 

 

 

 

 

 

 

 

 

보통 쌍살벌이 알을 낳고 일주일 정도가 지나면, 애벌레로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게 됩니다

. 이러한 애벌레 자신의 자식들을 위해 어미벌은 사람으로 예를 들면 아기가

태어나면 사람들은 어머니의 젖을 먹입니다. 그러다가 아이가 조금 크면 이유식이나 밥으로 바꾸어 먹이는것과 비슷하게 이 쌍살벌 또한 처음에는 애벌레또한 처음에는 꽃꿀물을 입에 물고 담아와서 먹이로 자식들에게 나누어 주다가 나중에 조금더 애벌레가 크고 성장했다고 싶으면 더욱더 높은 영양있는 식단을 위해 어미벌은 영양이 풍부한

다른 곤충의 애벌레르 잘게 씹어서 자신의 자식들에게 먹이로 갖다줍니다.

 

 

 

 

 

 

 

쌍살벌의 자식사랑또한 이러한 마음이 사람못지 않아, 감동을 먹고 이렇게 포스팅까지 쓰게 되었네요.. ^^ 요즘은 벌들에 생태계가 점점 안좋아 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벌들은 자연생태계에 아주 큰영향을 끼치고 있는 이로운 곤충중 대표적인 곤충인데 말이죠.. 모두들 자연을 좀더 아끼고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