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교토의최고급녹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교토의최고급녹차 일본교토의최고급녹차 편~ 난 그때 호텔 음식이 그렇게 비싼 줄 처음 알았다. 평범한 일식집처럼 작은 그릇에 담긴 우동과 초밥세개, 돈가스와 밥으로 구성된 식사가 4만원이었다.. 다른 것이 있다면 돈가스 소스가 일반 일식집보다 좀 더 맛있었다는 점!! 그리고 락교와 다쿠안이 아삭아삭하고 약간 싱거웠다는 점이다.. 나는 밴드 맴버들을 보느라 돈가스가 뭔 맛있지 제대로 느끼지도 못했다.. 식사 후에는 일본교토의 최고급 녹차가 나왔다. 나는 차를 마시며, 맴버들이 앉은 테이블을 힐끔거렸다. 그때 내가 가장 좋아하는 멤버인 다비드가 나를 보고 웃으며 건배를 하듯 잔을 치켜 올렸다. 나는 헤벌쭉 웃으며 잔을 높이 들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