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를털어라[1999]

경찰서를털어라[1999]

오늘 우연히 동생 컴퓨터에 영화 폴더에 들어가서 경찰서를 털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어렸을때 본 이후로는 거의 한 7년만에 보게되는것 같네요. 봤던영화지만 새록새록 느끼는점도 많았고 정말 오랜만에 빵빵 터지면서 재밌게 보았던것 같습니다. 특히 이 경찰서를 털어라에 주인공님 때문에 영화에 몰입도 되면서 재밌게 잘 보았는데요. 원래 전문적인 도둑이었는데요. 예전에 평생살고 먹어도 남을 만큼에 다이아몬드를 경찰서에 숨겨놓게 됩니다. 여기서 부터 영화의 시작을 알린다는 메세지 같기도 하네요.

이 장면에서 정말 엄청 웃었습니다. 경찰서를 털어라 주인공인 이 흑인이 경찰서에서 무엇인가를 빼내기 위해 배달했냐면서 몰래 잠복하는 장면인데 ㅋㅋㅋㅋㅋ 정말 빵~ 빵 ! 터졌습니다. 경찰서를 털어라 에서 아마 베스트 장면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결국 경찰서에 잠복하는데 성공하게 되는 주인공 파트너도 같이 생기게 되는데요. 점점 둘의 우정은 쌓이게 되고 경찰서를 털어라 결말은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됩니다. 그리고 경찰서에 다이아몬드를 털고 멕시코인 자기네 땅으로 넘어가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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