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와그녀가 기다릴2년 그와 그녀가 기다릴 2년,,,,, 미영은 그런 그를 보며 품속으로 더 파고들어 그를 꽉안으며 말했다. "자기야..... 잘 갔다와 자기니까 잘 할거야 ." "기다려.... 줄 ..... 수 있지? 2년.... 좀 길기야 길겠지만.." "그럼! 자기나 군화 거꾸로 신지마! 아.... 그냥 내일이 안왔으면 좋겠다." 미영의 말이 끝나자 정훈은 품 안에 안긴 그녀의 머리를 한번 쓰다듬고는 지그시 눈을 감앗다. 내일이면 느끼기 힘들어질 이 순간, 조금이라도 더 피부로 느끼고 싶으,ㄴ 마음에서 였다...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