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텐구요괴와미국인친구 텐구요괴와 미국인친구 나의 시간을 걱정하시며 그렇게 생각하시던 우리 어머니가 학교에 찾아 오셨다.. 다정한 목소리의 선생님은 마치 네가 전학을 왔던 그 날처럼 너에 대한 정보를 다시 일깨워 주셨다.. 미국인, 너와 나는 같은 색깔에 피부, 같은 색의 눈동자를 가졌지만, 너는 미국에서온 미국인이고 나는 한국인이었다. 나는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없었고, 이는 비단 나에게만 해당하는것이 아니었다. 선생님은 또 다정한 목소리로 너를 대변하기 위해 무언가 계속 말하고 있었지만, 나는 그것이 기억나지 않는다. 분명 너를 위한 것이 었으리라.. 하지만 당시의 너는 그저 바닥에 떨어진 무언가를 보는 것 혹은 찾는 것 쯤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미국인 친구하니 생각나는 것이있군요.. 제 친구중에 워킹 홀리데..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