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자기들은 옳다고 생각 했겠지만, 사태를 잘한 쪽이랑 잘못한 쪽으로 지나치게
갈라서 본 게 아닌가 싶어 싸움을 정말 현명하게 다스리는 사람은 중재자 라고
듣다보니 그런것 같기는 하네 난 보면서 정말 열 받았는데 말이야..
중요한 건 싸움의 기술이 아니겠어?
어찌 됐는 자리에 앉아 있던 그여자가 상대방 보다 한 수 위인 건 분명해 보여
그 여자는 내숭이 아니라 진짜 겁먹은 것 같았어
모르지 들어보니 상대방을 주먹으로 가격한 것 같은데
대화를 하다 보니 처음에 하기 싫었던 얘기들도 술술 잘만 나왔다
요즘 들어 부쩍 엄마의 히스테리가 심해졌다고 나는하소연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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