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그녀가 기다릴 2년,,,,,
미영은 그런 그를 보며 품속으로 더 파고들어 그를 꽉안으며 말했다.
"자기야..... 잘 갔다와 자기니까 잘 할거야 ."
"기다려.... 줄 ..... 수 있지? 2년.... 좀 길기야 길겠지만.."
"그럼! 자기나 군화 거꾸로 신지마! 아.... 그냥 내일이 안왔으면 좋겠다."
미영의 말이 끝나자 정훈은 품 안에 안긴 그녀의 머리를 한번 쓰다듬고는 지그시
눈을 감앗다. 내일이면 느끼기 힘들어질 이 순간, 조금이라도 더 피부로 느끼고 싶으,ㄴ
마음에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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