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구요괴와 미국인친구
나의 시간을 걱정하시며 그렇게 생각하시던 우리 어머니가 학교에 찾아 오셨다.. 다정한 목소리의 선생님은 마치 네가 전학을 왔던 그 날처럼 너에 대한 정보를 다시 일깨워 주셨다.. 미국인, 너와 나는 같은 색깔에 피부, 같은 색의 눈동자를 가졌지만, 너는 미국에서온 미국인이고 나는 한국인이었다. 나는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없었고, 이는 비단 나에게만 해당하는것이 아니었다. 선생님은 또 다정한 목소리로 너를 대변하기 위해 무언가 계속 말하고 있었지만, 나는 그것이 기억나지 않는다. 분명 너를 위한 것이 었으리라.. 하지만 당시의 너는 그저 바닥에 떨어진 무언가를 보는 것 혹은 찾는 것 쯤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미국인 친구하니 생각나는 것이있군요..
제 친구중에 워킹 홀리데이를 간친구가 있는데, 가서 미국인 친구들이랑 많이 사겨서
친구가 한국에 올때 미국인 친구 몇명을 데리고 왔더라구요.. 미국인 친구들에 아메리카 정신은 정말 대단한것 같더군요... 그냥 느낌이 말입니다.. 뭐가 대단한지는 잘모르지만?
근데 역시 서양친구들이라 그런지... 역시 세계국가 최고에 USA 미국에 사는
친구들이라 그런지 하나같이 덩치가 산같이 크고 외모도다 정말 잘생겼더라구요. 코도 완전 높고.. .
코가 높다하니 생각나는것이 있네요.. 텐구라고 아시는지들 모르겠습니다. 제친구중에 타투이스트가 있는데, 그친구가 팔에 텐구라는 도깨비 문신을 했거든요. 그 텐구라는 것이 일본만화에 나오는 요괴라고 친구놈이 말해주더라구요. 봤는데 약간 희한하면서도 매력이 있는 도깨비였습니다. 그특징이 바로 코가 아~주 길다라고 높다는것인데요. 그렇게 만든데에는 모두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텐구라는 도꺠비에 코가 길다랗게 표현 한것은 거만하고 당당하고 항상 자신감 넘치는 그러한 캐릭터를 묘사하기 위해 코를 길다랗게 그렸다고 하는데요. 네 딱 그 코를보면 뭔가가 느껴집니다. 엄청나게 자신만만하고 거만한 그러한 느낌이 든다고 해야할까요..? 텐구라는 요괴는 그러한 일본에 전통적인 요괴 라고 할수있겠습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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